



7월에 다녀온 리베.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답게 곳곳에 보면 오래된 집들과 가게들이 있다.







집들이나 가게 입구들이 딱 옛날에 쓰던 모양 그대로 되있는 곳이 많았다. 그 뭐라하지.. 곳곳에 보면 골목같이? 되있는데 골목이 아닌 입구..이거나 가든으로 이어지는 곳이 곳곳 있었다.




리베 도시 자체는 아주 작아서 한 두시간이면 다 훑어 볼 수 있다. 우리는 esbjerg 에 짝꿍 부모님의 섬머하우스가 있어서 거기서 묵는 김에 갈 곳 찾아보다가 근교라 다녀왔는데 한번 갔다오기에 나쁘지 않은듯 하다.


리베 근처 바닷가도 둘러보고 왔는데 여기는 카이트서핑? 이라고 하나? 그런걸 하는 곳이였다.
사진으로 찍으니 아주 콩알만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많은 카이트서핑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캠핑카들이 어마어마하게 줄지어 있었다.
이렇게 많은 캠핑카는 처음 봤다. 일렬로 쭈욱 줄지어 주차해있었다.

나는 조개껍질 몇개 주워다가 섬머하우스에 데코해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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