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펜하겐 나들이, Kaptajn Nalle 새로운 트롤 조각상 1. 저번주에는 고등학생들도 시험을 끝내고 졸업을 하느라 일주일 내내 동네가 시끄러웠다. 저런 트럭? 버스? 같은 차에 졸업을 한 학생들이 해군 모자같은 것을 쓰고 환호와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온 동네 방네를 돌아다닌다.학생 한명 한명의 집을 들러 부모님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하는데.. 이게 한두집이 아니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파티를 한다. 그리고 차를 타고 빙빙 돌아다니면서 또 길거리의 사람들에게도 축하를 받고, 지나가던 차들도 빵빵 하면서 축하를 해준다. 근데.. ㅎ.. 이게 하루가 아니고 학생들의 시험 보는 날이 제각각이라.. 한 일주일 내내 저렇게 졸업한 학생들이 탄 차를 볼 수가 있었다. 이게 낮부터 새벽까지..계속 시끄러우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나는 잠을 잘때 소리와 빛에 예민해서 .. 더보기 근황 - 봄은 순식간에 4월 한달간 한 2주 동안은 날씨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하...대략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정말 비 아니면 흐림 이 날씨만 지속 됐던 것 같은데..(물론 해가 잠깐 나온 날도 있긴 했었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 4월에 들어서고 나서는 아, 이제 정말 봄인가?? 싶은 날씨가 한..2주정도는 지속 됐.었.다.4월에 우박도 내리고 그러긴 했지만 ㅎㅎ.. 그래도 봄같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를 볼 수 있었다. 4월에 찍은 날씨 좋은 날 (굉장히 드문 날씨 ㅎㅎ..)내가 날씨에 굉장히 영향을 많은 받는지라 햇빛 나온 화창한 날씨에는 기분이 절로 좋았다. 근데 사실 날씨 영향 안받는 사람일지라도 오랜 기간 해 못보다가 해를 보면 기분 좋을 것 같다. 날이 좋을때는 마트 갈 겸 잠깐 동네 산책을 했다. 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