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호수 #일상 #덴마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속 여행 지난달 나의 생일에 Fredensborg 성에 다녀왔다. 2017년에 한번 다녀오고나서 한번도 안갔었는데.. 멀지도 않지만;; 차로 20분거리라서 쉽게 다녀올 수 있었다. 여기는 왕실의 섬머하우스같은 곳이다. 겨울인데도 잔디들이 싱싱해서 관리를 잘 하고 있구나 싶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2017년에도 겨울 이맘때쯤 왔어서 봄이나 여름에는 한번도 안가봤네.. 막 엄청 화려하고 이런 느낌보다는 소소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성 주변에는 바다도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서 걸어다니기 좋았다. 근데..날씨가 너무 우중충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래 걸어다니기에는 너무 추웠다 ㅠㅠ ㅋㅋㅋ...손에 들고있는것은..레몬차인데...믹서기에 담아왔다. 보온병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보온병을 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