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dane National Park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르웨이 여행 Rondane National Park Rondane National Park 작년 8월에 다녀온 노르웨이 여행기 오슬로 공항에서 내려서 기차를 타고 섬머하우스(여름 별장)로 향하였다. 공항은 쾌적했고, 기차 타러 가는 길이 공항에서 바로 이어져있어서 정말 찾기 쉬웠다. 배가 고파진 우리는 편의점에서 검지 손가락만한 핫도그를 사먹었는데 정말 작고 소시지 하나 빵 사이에 껴진 핫도그가 무려 6-7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역시 어마무시 물가. 하하. 북유럽의 백야현상을 좋아하는 나.이때가 밤 시각이였는데 슬슬 해가 지고있었다. 섬머하우스약 일년 전만 해도 옛 방식을 이용하여 물도 길어오고, 따뜻한 물도 안나오고, 그랬던 집을 현대식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다고 했다. 우리가 있었을 때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물도 길어올 필요도 없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