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J!/나랑 너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각 조각 소푸스..짝꿍네 외갓집 강아지 창가에서 쳐다보는거 졸귀 ㅠㅠ 너무 귀여운 솜뭉치.. 밀카는 양말을 좋아한다. 도비처럼 ㅋㅋㅋ 달이 크게 뜬 날 짝꿍의 커스텀 키보드 짝꿍이 게임할때마다 타타탁 거리는 키보드 소리가 너무 싫어서 조용한 키로 바꾸라고 해서 바꾼 짝꿍의 커스텀 키보드 이제는 조용해져서 좋다. 말만 안하면 되는데... 어디였더라 기억은 안나는데 짝꿍 가족들과 다녀왔던 바닷가 섬머하우스 근처였었나..? 백신 맞았던 날 8월쯤 집 창문 너머로 보이는 노을지는 풍경 짝꿍이 만들어준 팬케이크 여름에 노을 지는 풍경 보는게 좋다. 겨울은 계속 흐려서 노을지는거 보기 어려움 가든에서 먹었던 점심 짝꿍이 해준 아침 식사 나는 아침에 유독 일어나는걸 힘들어하고 짝꿍은 아침형 인간이다보니 항상 짝꿍이 아침을 챙.. 더보기 여름의 조각들 시험도 끝났고 지금은 겨울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끄적이는 블로그.. 여름의 조각들을 조금씩 마저 올려야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버블티 마신날 ㅋㅋ 역시 버블티는 언제마셔도 꿀맛..이지만 가게마다 달콤함을 추가하는 양이 다른듯 하군 ㅋㅋㅋㅋ 김치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지만 대량으로 김치를 만들지는 못하고 먹을만큼 조금씩 만들다보니 다 먹고 다시 만들때가 너무 귀찮음... 최대한 간단한 레시피로 하는데도 만들때마다 귀찮아서 한달에 2주씩 정도 김치 먹는듯..아껴서 먹으면 ㅋㅋㅋㅋ 내가 돈이 많다면 맨날 사서 먹겠지. 하지만 돈 없으니까 만들어먹어야지 여름쯤부터 김치 만들기 시작했나? 아무튼 만들어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동안 어찌 김치 없이 살았나 싶다 ㅋㅋㅋㅋㅋ 난 정말 한국.. 더보기 캠핑 아닌 캠핑 짝꿍 삼촌네 2박 3일 다녀왔다. 우리가 도착하니 반겨주는 달마시안들 졸귀.. 캠핑 분위기 내고 싶어서 짝꿍 삼촌네 캠핑카를 집 앞 들판(?)에 세우고 분위기만 냈다 ㅋㅋㅋ 삼촌에게 빌린 캠핑카 ㅋㅋ 저 뒤에 또 다른 캠핑카는 짝꿍 부모님네 캠핑카이다. 어딜 못가니 이렇게 큰 들판 있는 삼촌네 집에서 캠핑카로 분위기 내본다. 집 앞 들판 겸 정원이 넓어서 트렉터 타고 들판 질주하고 놀았다. 내가 운전하니 짝꿍은 살짝 겁을 먹었다. 너무 질주해서.. 하지만 나는 베스트 드라이버.......(?).. 짝꿍네 부모님 캠핑카는 좀 더 작은 사이즈인데 앙증맞음 ㅋㅋ 에어건도 쏴봤다. 총 두개는 사냥총 마냥 긴 총인데 무게감이 꽤나 나가서 과녁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소총으로 쏴봤는데 과녁 하나도 못맞추고.. 더보기 02.21 기념일 기념일 겸~ 짝꿍 부모님의 섬머하우스에 다녀왔다. 코펜하겐에서 대략 4시간정도 거리이다. 원래는 짝꿍이 나름 좋다는 호텔을 예약을 했으나 아직 락다운 중이라 4월 말로 미루고 섬머하우스로 갔다. ㅋ..ㅋ.. 우리가 지낸 섬머하우스의 건너편 집 ㅋㅋㅋㅋㅋ 나는 왜 건너편 집을 찍은거지? 여기 물개들도 볼 수있는데 우리는 못봤다. 아쉽네.. 짝꿍 가족들이 여기서 지내면서 몇일동안 물개 보고 사진도 찍어왔던데.. 우리는 못봤다 ㅠㅠ.. 아침 일찍 가야 볼 수 있으려나 색색깔의 자갈들이 많았다. 우리는 젬스톤을 찾기 시작하는데?! .. 젬스톤 지옥.. 후..하... 여튼 짝꿍이 예전에 여기로 학교 필드 트립 와서 노란 젬스톤 작은거 발견했는데.. 물 속에서 잃어버렸다. 그래서 그때의 아쉬움으로 한번 찾아보기로 .. 더보기 코펜하겐 나들이, Kaptajn Nalle 새로운 트롤 조각상 1. 저번주에는 고등학생들도 시험을 끝내고 졸업을 하느라 일주일 내내 동네가 시끄러웠다. 저런 트럭? 버스? 같은 차에 졸업을 한 학생들이 해군 모자같은 것을 쓰고 환호와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온 동네 방네를 돌아다닌다.학생 한명 한명의 집을 들러 부모님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하는데.. 이게 한두집이 아니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파티를 한다. 그리고 차를 타고 빙빙 돌아다니면서 또 길거리의 사람들에게도 축하를 받고, 지나가던 차들도 빵빵 하면서 축하를 해준다. 근데.. ㅎ.. 이게 하루가 아니고 학생들의 시험 보는 날이 제각각이라.. 한 일주일 내내 저렇게 졸업한 학생들이 탄 차를 볼 수가 있었다. 이게 낮부터 새벽까지..계속 시끄러우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나는 잠을 잘때 소리와 빛에 예민해서 .. 더보기 근황 - 봄은 순식간에 4월 한달간 한 2주 동안은 날씨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하...대략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정말 비 아니면 흐림 이 날씨만 지속 됐던 것 같은데..(물론 해가 잠깐 나온 날도 있긴 했었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 4월에 들어서고 나서는 아, 이제 정말 봄인가?? 싶은 날씨가 한..2주정도는 지속 됐.었.다.4월에 우박도 내리고 그러긴 했지만 ㅎㅎ.. 그래도 봄같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를 볼 수 있었다. 4월에 찍은 날씨 좋은 날 (굉장히 드문 날씨 ㅎㅎ..)내가 날씨에 굉장히 영향을 많은 받는지라 햇빛 나온 화창한 날씨에는 기분이 절로 좋았다. 근데 사실 날씨 영향 안받는 사람일지라도 오랜 기간 해 못보다가 해를 보면 기분 좋을 것 같다. 날이 좋을때는 마트 갈 겸 잠깐 동네 산책을 했다. 민.. 더보기 아무말 - 근황 일기, Påske ferie 부활절 -근황- 온라인 수업 망. 진짜 엉망진창... 제대로 되는게 없다. 원래 수,금 수업이 있는데 온라인으로 바뀐 이후에 선생님이 홈페이지에 과제 올려주시면 그거보고 과제를 하고 이런식으로 공부를 해왔는데, 금요일 선생님은 학교에서 잘리고... 수요일 선생님은 집으로 보내졌다(잘린건 아니심) 라고 이메일이 왔다. 아무튼 그래서 과제를 못올려준다는............ 근데 원래 다들 집에서 일하는 거면 집으로 보내져도 일은 하는거 아닌가;;; 왜 일을 못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갑자기 두 선생님 모두 일을 못하게 됌; 그래서 uge 14에는 vikar(substitute)가 과제를 올려줬어야 했는데 글만 올리고 과제는 없음;;??과제해서 보내면 출석 체크 하겠다고 하는데 과제를 안올려줘서 과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