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 시험도 거의 끝났고 이제 남은건 영어 시험만 남았다. 시험 전에 공부할게 좀 많아서 힘들었지만 이제 시험도 거의 끝나고 나니 휴식이 더 꿀맛 같네 ㅋㅋㅋㅋ 걱정했던거와 달리 시험도 잘봤다. 학생때는 어차피 못볼텐데..하면서 반포기 벼락치기해서 시험보고 끝나고 나면 기억에도 안남고 성적도 안좋았었는데 늦은 나이에 하는 공부라서 압박감때문인지 열심히 해보려고는 하고 있다. 다음주면 모든 시험이 끝나고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기로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 가는 동안 매 주 2회씩 코로나 테스트를 해야해서 그게 좀 성가셨는데 8월에는 상황이 나아져서 매주 2회 테스트 없이 학교 다니고 싶다.
30대는 7월에 백신 접종 할 수 있다는데 별탈 없이 접종 잘 되길 바랄뿐이다. 내년에는 한국 갈 수 있을까 ㅠㅠ 3년째 못들어가고 있는데 ㅠㅠㅠ대체 언제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