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덴마크에서 했던 일 후기 1. 하우스키핑 덴마크에 처음에 왔을때 했던 일, 하우스키핑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처음 덴마크에 왔을 당시, 나는 워킹홀리데이로 왔었고 처음 일을 했던 곳은 코펜하겐 중심부에 위치한 호스텔에서 하우스키핑 일을 하였다. 일을 구할 당시, 메일을 호스텔측에 보내었고, 하우스키핑을 구한다길래 인터뷰를 보러갔다. 그리고 일을 바로 시작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내 인생에 가장 힘든 육체노동이였다. 어후.... 다시 하라 하면 못 할것 같다. 진짜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샤워 할 힘도 없어서 겨우겨우 샤워하고 바로 잠들어 버렸다. 오후 3시에 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겨우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바로 잠드는 일이 일상이 되버렸었다. 일은 일찍 끝나서 저녁이 있는 삶이였는데 저녁을 즐길 수가 전혀 없었다.ㅠㅠ 체력적으.. 더보기 덴마크에서 일구하기 (københavn, rundetårn에서) 덴마크에서 일 구하기란 쉽지는 않다. 그래도 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하기에 그동안 내가 일을 구해왔던 방법을 적어보고자 한다. 전문적인 능력이 있고, 영어나 덴마크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들은 일 구하는데 있어서 훨씬 수월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영어도 잘 못 하고, 덴마크어도 배우는 중이긴 하지만 서비스직을 하기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그래서 일을 구하는데 한계가 많다. 일을 구하는 경로 1.직접 찾아가서 이력서를 돌리는 방법 덴마크 처음에 와서 일을 구할때 무작정 나가서 이력서를 돌렸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얘기한다, 이 방법이 일 구하는데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그런데 나에게는 이 방법이 잘 안맞았다. 성격이 적극적인 편도 아니고, 말을 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