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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J!/고군분투

postnord dårlig arbejdsmoral

Jeg var hjemme, men jeg fik en besked om at jeg ikke var hjemme. Det er rigtig mærkeligt for jeg hørte ikke nogen banke på selvom jeg var i stuen tæt på døren! Jeg ventede på min pakke hele dagen! Jeg kan se flere folk skrive om samme problem. Hvorfor bankede de ikke på? Hvis i har noget personale der ikke banker på / ringer så bedes i venligst finde ud af hvem det er og sørge for at alle jeres medarbejdere leverer som de skal... dårlig service 😡 og så har jeg stadig ikke fået nogen besked om hvor de har afleveret min pakke!! I SKAL HAVE ANSVAR FOR JERES ARBEJDE😤

아 진짜 🤦‍♀️
최근에 온라인 쇼핑을 했는데 오늘 배송 온다고 해서 하루종일 기다렸건만!!
갑자기 메일 하나가 오더니 내가 집에 없어서 배송을 못했다고 ㅋ.. 진짜 어이가 없네??
나 하루종일 집중해서 문 두드리는 소리만 기다린 사람인데? 집에만 있었는데?? 바로 문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트러스트파일럿 사이트 평점 보니 여러명이 같은 문제를 올렸음😤
페북에서도 여러명 같은 문제 겪음.. 이건 누가봐도 일부러 배송 안한거 같다.
하..🤦‍♀️ 진짜 성가시다..ㅂㄷㅂㄷ
원래 집까지 배송 할때는 배송비까지 내야 배송해준다. (*가끔 무료로 집까지 배송오기도 하지만..) 일반 무료 배송은 집이 아니라 다른 상점이나 가게 혹은 역 근처 보관함(그 지하철 물건 보관함같이 생긴) 같은데 넣어서 내가 직접 가서 찾아야 한다. 이게 성가셔서 집으로 배송 시킨건데..결국 내가 직접 가져오게 생겼네.

이번에 오는건 집까지 배송해주는거라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건만! 아예 배송 조차 하지도 않고 연락을 주지도 않고서는 내가 집에 없어서 배송을 못했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 다른 사람들 글 보니 어떤 사람은 배송차 까지 오는것도 보고 했는데 물건 배송 안하고 그냥 쪽지만 휙 갈겨쓰고선 종이만 달랑 우편함에 넣고 가버린 후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배송 못했다고 메일 보내기도 한다고..
그냥 사람들 물건 상점이나 가게 한곳에 다 몰아넣는건 아닌가 싶다. 이런 거짓부렁이들!!!
난 이해가 안간다. 문 두드리지도 않고, 전화나 메세지 조차 안오고? 더 웃긴건 다른데다가 내 패키지를 보내놨는데 거기 주소를 내가 알아야 내걸 찾아오던지 하는데 메세지로 보내주겠다 하고선 메세지 오지도 않음 ㅎㅎ..🤬
근데 이런 문제가 여러명이 계속 겪는거면 일하는 사람이 계속 이런식으로 한다는건데.. 이게 한사람인지 아니면 여럿 그러는건지.. 일 교육을 제대로 못받고 하는건지..
8-17 사이에 배송 해주겠다 하고선 내가 집에 없었다는 메세지를 4시에 보냄.. 그래서 온라인샵에 문의해서 나 집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문도 안두드리고 집으로 배송 안해줬는데 혹시 배달업체 컨텍해서 다시 집으로 배송 가능 한지 문의 해보니 자기네가 할 수 있는건 없다면서.. 내가 알아서 포스트노아에 문의를 해야했다. 근데 문제는 내가 이미 포스트노아에 전화를 걸었음에도 전화도 안받음..30분가량 전화 붙들고 있었는데 절대 전화를 안받더라..후..
결국 전화 연결 안되서 이메일 보냈는데 오늘 답오긴 글렀다. 내일 모레 섬머하우스 가서 새해 보내고 돌아올텐데...진짜 빡이 친다. 하.. 이렇게 뭐 하나 온라인 시키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가게 가서 직접 사는게 좋은데 지금 락다운해서 문 다 닫아서 온라인밖에 없는데..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예전에 온라인샵에서 일할때도 그렇지만 진짜 좀 젊은 애들은 일에 대한 책임감도 부족하고 일 실수해도 고칠 생각도 안하고 진짜 빡친적이 너무 많았는데 살면서 이렇게 작은거 하나 하나 짜증나는게 겹치고 또 겹치니..화가 더 나네 ㅋㅋ 그냥 이제는 여기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
이게 한 사람이 계속 이런 식으로 엉터리로 일을 하면 몇명이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일단 주문자 스트레스 받고 또 온라인 샵에 문의 넣으면 그쪽도 스트레스받고 또 배송 업체 연락하면 그쪽도 한번에 끝날 일을 몇번 체크 해야하니 성가실텐데.. 에휴
물건 받을 수나 있을런지... 내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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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코시국에 클스마스 보내겠다고 짝꿍 온가족이랑 섬머하우스 가야하는것도 안내키는데.. 데니시들이란... 클스마스를 위해 일년을 사는 사람들이니.. 뭐 그나마 모두 엊그제 코로나테스트 음성 받고 가는거라.. 괜찮다만.. 그냥 뭔가 올해는 따로 따로 집에서 보낼 순 없을까 싶은데 클스마스는 곧 죽어도 가족과 함께라는 전통은 깰 수가 없는 것 같다. 내년도 클스마스는 올텐데..참.. 클스마스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는건가 싶고..ㅋ... 어제는 다른 사촌 가족들을 클스마스 전에 인사하러 가야한다며.. 코로나 땜에 야외에서 다같이 차 한잔만 하자며 갔는데... 이때도 굳~~~이 왜 이렇게 코로나 심할때 만나야 하지 싶고 ㅋ.. 밖에서 만난들, 안에서 만난들.. 누구 하나 코로나 걸리면 그냥 다 같이 옮는건데 실내, 실외가 뭐가 중요한가싶고 ㅋㅋㅋㅋ 이러니 코로나가 계속 증가하는거지.. 에효..뭐 그나마 짝꿍 가족과 우리 그리고 사촌네도 만남 전에 다들 테스트 음성 나온거 확인하고 만났으니 다행이다만... 그냥.. 이럴때 좀..후하..
여기 사람들은 테스트 많이 해서 그만큼 많이 나오는거라고 하지만.. 사람들 하는거 보면~ 많은게 이해 되기도 하고.. 할말하않.. 나만 예민보스 되는 느낌이라..ㅋ...
이렇게 올해 끝나는구나 빨리 지나가라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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